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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2012-01-02 1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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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그림과 함께 보는 9회 이야기

[빛과 그림자] 그림과 함께 보는 9회 이야기

9회는 본격적으로 기태의 쇼사업의 입문이 실천에 옮기게 되는 회였습니다.


이런저런 꾀를 내어 드디어 기태는 빛나라쇼단의 순회공연에 합류합니다. 창문에 비친 기태의 저 기대에 찬 모습이 희망적입니다.^^
기태일행이 반갑지 않은 신단장 일행은, 숙소배정에서도 빼버리지만, 채영이 자신의 방을 양보해서 기태일행을 그곳에 묶게 합니다
순애는 그런 채영이 이해가 안되 충고를 하게되고, 기태 때문에 왔다는 채영의 말을 엿듣게 된, 정혜의 마음이 편치가 않은 것 같네요


장철환에 의해 노상택이 감옥에서 나오게되어, 그 보은을 위해 충성을 다짐하는 노상택과 양태성도 여수로 모이면서 여수는 갑자기 뜨거워집니다.


가두 홍보를 하던 정혜에게 건달들이 행패를 부리자, 의협객 기태가 그 꼴을 못보고 물리치지만, 결과는....

요렇게....신단장에게 쓸데없이 참견하지 말라고 한소리 듣습니다. ^^;;;


여러가지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는 정혜의 요청에, 기태가 받아들이면서 이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열심히 단장하는 뒤에서 계순의 뿌루퉁한  모습이 보입니다. 계순역의 여배우도 감초역할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험난 한 연예계를 알면서 하고 싶어하는 이유를 묻는 기태에게 정혜는 자신을 알아볼 수 있게 유명해지고 싶다는 말을 하고,
그녀의 말을 듣는 기태는 깊게 새겨듣지만, 표현은 경쾌하게 합니다. 자신이 성공해서 정혜를 유명스타로  만들어주겠다고..^^



어떤 사람에게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기태가 그런 사람 같습니다.
생각은 늘 혼자 깊이하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늘 명랑합니다.
앞으로 기태의 이런 면이 어떤 힘을 발휘할 지...기태의 머릿속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기태의 인물완성에 기여하게 작가가 구성을 할지 기대하고 보는 부분입니다.
혼자 생각하는 부분들이, 그냥 흘러가게 할지, 아니면, 앞으로 기태가 보여줄 차근차근 쌓아가는 내공으로 제대로 활용이 될지는 작가의 능력여하에 딸렸다는 생각입니다.
부디...이 모든 것들이 작가의 구상 속에 치밀하게 있는 일이기를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면서, 기태는 자신이 처음 정혜가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날을 회상하네요.
거칠 것 없이 살아온 기태에게, 따귀를 날리던 정혜....아마도 그것이 기태의 마음 속에 정혜가 들어오게 된  사건이고, 그건 결코 나쁜 기억이 아니었나봅니다.
두 사람의 첫 공식적인 만남에 그닥 애정스런 대화는 오가지 않았지만, 그 날을 회상하는 기태의 표정에 잔잔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여수로 따로 내려오기로 한 최성원은, 한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하다가 기태에게 발각되고, 내복바람으로 달려온 신단장에게 추궁을 당합니다.
최성원이 출연료 대가로 받은 '남초 허수남 선생'의 족자로 받았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 '남농 허건 선생작품'이라는 등의  이런 사기성 대가를 많이 받았던 당시의 웃지못할 일화들을 보여주어 웃게합니다 ^^.


노상택이 감옥에서 나와 여수로 내려왔다는 양태성의 말을 듣고, 유채영과 최성원을 데려갈까봐 신단장이 노심초사하고 있는 중에,
드디어 노상택이 나타납니다. 신단장은 노상택을 보기만 해도 얼이 빠지네요 ;;


여지없이 한 대 세차게 맞고 나가 떨어집니다....그런데 캡춰를 하면서 보니, 주먹이 먼저 지나갔는데 얼굴은 그대로인게 잡히네요 ㅋ
한 박자 늦었어요..성지루씨~^^ 내친김에 옥의 티들도  한번 잡아내 볼까요? ^^



기태가 이런 일을 가만히 보고 있을리 없죠..하지만 노상택은 그런 기태에게도 '신정구에게 배울게 뭐있다고 따라다니느냐'고 쓴소리를 합니다.
그 말을 듣는 기태도 존심이 상하고, 갑작스런 상황에 처한 채영도 당황합니다.
무지막지한 성격에 이제 권력까지 등에 업은 노상택과 아직은 힘이 너무 미력한 강기태의 이 순간도 언젠가 통쾌하게 엎을 날이 오겠지요?
우리 기태...참 할 일이 도처에 널렸습니다 ^^

To Be Continued~


wls
에넴님 실력에 감동합니다.
상황 설명을 너무도 잘해서 난 뭘 봤나 싶어요.
드라마를 볼때보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보면 더 재미있는 작품이 되는거 같네요.
매회 감사합니다.
2012/01/02
(1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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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 있듯이
늘 wls님의 칭찬이 힘든 것을 잊게 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2012/01/02
(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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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ing you
기태가 놀기는 좋아했어도 아무 생각도 없이...
대책없이 행동하는 것처럼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글구 장철환의원에게 어설프게 찍쩝대지않고...
치밀하게 준비해서 한방에 끝장내야 된다는 것을 배웠다고 했고...
기태가 인생 대충 살아도 배운것은 확실하게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진 빚은 확실하게 갚아 준다고 하는걸 보면...
기태의 그 혼자만의 생각들이 그냥 헛 없는 생각들이 아닐 듯요~ ㅎㅎ
2012/01/02
(2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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