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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2012-02-17 1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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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그림과 함께 보는 24회 이야기

[빛과 그림자] 그림과 함께 보는 24회 이야기



빛나라 기획사 오픈식이 있는 날, 장철환은 수혁과 조명국을 거느리고, 보란듯이  식장으로 들어섭니다.
이제 조명국은 공개적으로 장철환의 사람이라는 것을 감추려 하지 않나봅니다. 자랑스레 함께 들어옵니다.
기태의 기를 죽이고 싶은 장철환은, 기태의 어깨를  격려한다는듯 두드리면서 은근 기를 꺾어 놓으려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수혁의 머리에서 나왔음에도, 축하한다고 전하는 수혁에게, 진심이기를 바라는 기태지만, 대답없이 어깨를 치고 가는 수혁을 보고, 기태는 뭔가를 생각하는 눈치입니다.


어쨋거나 속속들이 관련된 인물들이 등장을 해서, 식장은 금방 주요 인물들로 가득찹니다.
기태는  장철환에게 즉흥적으로  축사를 부탁하여,  장철환을 당황시키지만, 노련한 장철환은 기태아버지의  은공까지 칭찬하면서 오히려 기태의 심리를 역공합니다.
그러면서 '무모한 싸움은 하지말라'고 충고를 하는 장철환... 둘이 마주치면 팽배해지는 기싸움이 볼 만 합니다.



식이 진행되는 동안 수혁과 장철환은 시계를 들여다 보면서, 무언가를 기다리더니, 바로, 아버지 고문사에 관여헀던 윤진호가 등장을 합니다.
윤진호를 보고 얼굴 색이 달라지는 것을 본 장철환 일행은 고소한 눈으롤 바라봅니다.
여전히 윤진호는 종결된 사건이 아닌, 덮어둔 사건인데, 쓸데없는 조사를 하지말라며, 연좌제에 걸릴 수 있는 일이라는 것과 기태를 조사할 수도 있다고 엄포를 줍니다.
이 때, 극적으로 등장한 중정부장 김재욱.  윤진호의 따귀를 올리며, 경고를 하고 남산으로 보냅니다.
하~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위치의 김부장님...기태가 인복이 많긴 합니다.



이제 긴장을 할 쪽은 장철환쪽이 되나요? ^^  엎치락뒤치락되는 맹수들의 싸움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김부장은 이 자리에서, 윤진호를 거론하면서, 장철환을 긴장하게 합니다. 순식간에 장철환의 기고만장하던 전세가 역전이 되는 순간입니다.
김부장과 송사장이 돌아가는 길의 반대쪽 차선의 차가 현재의 차량이 찍혔네요...; 차량통제 없이 찍었나 봅니다..



장철환이 사색이 되어 전전긍긍하는 사이, 윤진호는 김재욱 부장에게 조사를 당합니다.
배후를 대라고, 윤진호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장면...섬찟합니다.그가 자백을 했을까요 ;;
장철환도 백방으로 선을 대기위해 나섭니다만,  지금으로서는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없는 모양이네요.



아직도 기태는 연좌제에 걸릴 것이라는 말이, 제일 걱정이 되는가 봅니다. 그래서 인지 후배를 염려하는 마음과 함께 하겠다는 동철의 말에 마음이 흐믓해합니다.
지금은 비록 김부장이 장철환을 칠 목적으로 윤진호를 제거하고 사실을 밝힌다 하더라도,후에, 다시, 연좌제등으로 기태를 옭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어쨋거나, 지금 기태는 김부장의 권유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한편 김부장은 수혁을 별도로 불러서,  장철환 밑에 있지말고 자신의 밑으로 오라고 권유를 합니다.
한번 배신을 하면, 또 배신을 할 수도 있는 법인데, 김부장은 왜 수혁을 수하로 두려고 하는 것일까요.하지만 수혁은 이 부분을 역이용할 생각인 듯 합니다



기획사의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신곡이 나온 이혜빈의 곡을  방송을 타게 하려는, 식구들의 노력이 활발합니다.
신단장은  돈이 해결되는 세상이니, 돈과 함께 판을 돌리라고 하지만, 기태는, 노래로 승부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신단장의 말대로, 무명기획사와 가수에게, 그 기회가 돌아오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받는 즉시, 저 멀리 치워져 버리는 레코드판.



결국 기태는 마음을 움직일 작전을 펼칩니다.   대소사에 함께해서 관계자들을 감동시키기 !!!
비록 파김치가 되도록 몸이 고되기는 했지만,  알아주는 사람도 있어서, 결국 이혜빈의 노래는 방송을 타게되고,한번 방송을 탄 노래는, 노래가 좋은 탓에, 금방 인기를 얻게 됩니다 ㅋ
비록 짧게 함축되기는 했지만, 그것은 현재도 대형기획사와 유명가수가 선점을 하면 소형기획사의 가수들이 방송타기 힘든 그 상황들과 별로 다를 바 없습니다.
노상택의 방해공작처럼,  대형사들의 횡포도 있을 것이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기태의 노력으로 혜빈의 노래는 드디어 방송을 타고,  레코드사 공장에서는 줄서서 판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드디어 돈방석에 앉나 봅니다. 보따리 보따리에 현금을 잔뜩 싸들고 들어오는 동철과 진우...웬 보따리로 ;;



하지만 부작용도 있네요 ㅋ 다른 기획사들이 음반을 못낼 정도로 레코드 공장이 불이 난 답니다. 노상택 회사도 천하의 엘비스 판을 못 찍는다네요;;
신인가수 이혜빈의 콧대는  높아질대로 높아져, 결국 순애에게 귀싸대기를 맞기는 합니다만....
신단장은 (이제는 신이사가 됐나봅니다 ;) 오히려, 귀하게 이헤빈을 보호해 역성을 들어서 순애를 기막히게 만듭니다 ㅋ



최성원이 기획하는 영화 '여름여자'를 정혜가 망설이는 사이, 채영은 그 배역을 따내고 싶어서, 최성원을 접촉하고,유채영도 놓치고 싶지않은 최성원은,
두 여배우를 다 기용할 수 있는 '여름여자 + 겨울여자' 로 두사람에게 대본을 주게 됩니다. 거절하려고 온 것 같던 정혜는 의사표시도 못하고, 또 얼결에 묻어갑니다.
밤 새 대본을 읽으며  검토하는 이정혜와 유채영, 다 읽고 난 후의 채영의 미소가 흡족한 듯...묘하게 피어오릅니다.


수혁의 계략대로, 장철환은 김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하는데, 도대체 수혁이 장철환에게 요청한 일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김부장에게 빌어야 한다는 것이었을까요?  드라마 상으론 그렇습니다만, 당췌 종잡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몇 번 말씀드렸듯이, 작가님이 그닥 꼬여 놓고, 함축있는 줄거리는 만들지는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다면, 말 그대로, 지금, 김부장에게 가서, 고개를 숙여, 김부장을 으쓱하게 만들어 허점을 만들자는 것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자리에 김부장은 기태를 동석시킵니다. 고개 숙이러 오는 장철환을 바닥까지 끌어내릴 심산인가봅니다.
그런 것을 보면, 김부장도, 자신의 일에, 기태를 충분히 이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결국 김부장도, 기태가 이용가치가 있을 때까지 기태를 쓸테니, 기태가 김부장을 어디까지  깊이 믿어야 할지는 ...그것은 알 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장철환은, 김부장과 기태 앞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 놓을까요. ...

To Be Continued
Photo by 마이듀
Thank you dear friend


사랑
에넴님, 마이듀님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장철환이 어디까지 이야기할지 많이 궁금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밉다고 했나요?
저는 수혁이가 애매모호 하면서 더 얄밉게 굴것 같아요.
빛그팀 모든 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고 작가님께서도 매회 스토리 전개가
재미있어서 요즘 오랫만에 드라마 보면서 많이 행복합니다.
특히 우리 안배우님, 많이 힘들텐데도 열심히 잘해주고 있어서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빛그팀 모두 화이팅!
2012/02/17
(18: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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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
에넴님이 풀어 놓은걸 보면 항상 내가 잘못 이해하면서 본 부분도 있어요.
대단해요.
그리고 난 김부장이 수혁이를 장철환 한테서 데려 나와 장철환의 힘을 빼버릴 생각인거 같아요.
기태를 이용만 할거 같진 않구요.
수혁이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수혁이 같은 인물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걸 미리 기태한테 말해주지 않던가요.
기태 아버지의 무고한 죽음은 김부장의 힘으로 바로 잡아서 기태가 연좌죄에서 풀려날거 같다는생각도 들구요.

사랑님 모처럼 만에 긴글 보여주네요.
나도 안재욱 드라마 보면서 작가한테 만족하고 행복하기 까지하네요.
여 배우둘은 좀 부족한거 같지만...
사랑님 자주 나와서 너무 좋아요.
2012/02/17
(2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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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짱
저도 수혁이를 제일 모르겠어요.
기태가 깊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않눈 김부장도 어찌변할지 잘 모르겠구요;;
음모가 판치는 세상이라 투명한 것은 가태뿐인 것 같은;
2012/02/17
(2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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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얘기가 전개될지 무진장 궁금합니다 ~~~~~~~~~
작가님두 마니 힘드시겠죠^^ 마니마니 힘내시구 빛그 더 흥했음 합니당 ~~~~~~~~~~~
2012/02/17
(2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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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궁금했던 장면들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하나씩 풀리는 기분입니다.
특히 삼총사가 검은 넥타이 메고 잠들어 있는 사진이 궁금했었는데요... ㅋㅋ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닌가요? ^_________________^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18
(0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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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
다시보고 나오다 보니 사진은 마이듀님이 만들어준거였네요.
늘 보이지 않게 수고하고있는 마이듀님에게 항상 감사하고있어요.

에넴님 마이듀님의 수고 정말 감사합니다.
2012/02/18
(23: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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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ing you
그 당시에 가카에게 잘 보이기위해서는 연예계를 잘 알고...
그 쪽 세계를 잡고 있어야한다는걸 안 장철환은 이미 그 쪽에 선점을 하고 있는데 반해...
김부장은 송미진사장만으로는 부족하다는걸 느끼는건지... 그 쪽에 취약하다면서...
호기도 있구... 패기도 있구... 인복까지 많은 기태와 손을 잡고 그 부분을 채우려고 하는데...
선뜻 김부장과 손을 잡으려고 하지 않는 기태이기에 김부장이 가지고 있는 장철환에 대한 패를 다 보여주지는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기태를 자신의 옆에 두고... 송미진사장과 같은 공생관계를 유지해가길 바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다 더이상 그 관계가 필요하지않으면...장철환과 차수혁이를 보면....... -_-;;;
기태가 권력의 중심에 있는 김부장보다는 약자일수밖에 없으니... 깊은 관계로 이어지는건 안했으면 한다는...

기태에게 김부장이 장철환의 비리에 대해서 과연 어디까지 얘기를 할지...?
아님 그 모든 사실을 장철환도 잡고... 기태도 잡기 위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뒤집어 씌울지 무쟈 궁금한 25회를 기대하면서...
수고 덕분에 복습 잘 했습니당~^^
2012/02/19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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