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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W-WORLD 2012-07-05 05:28:36

http://www.anjaewook.org

[V.Clip]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함께 해서 좋은 친구들 [+문자중계]


[V.Clip]  친구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빛과 그림자 스페셜'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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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재욱
ㅋㅋㅋ 당구..내기에서는 정말 강하신 오라방^^
우리팀~~~우리팬~~~
참 오빠는 남자라는게 방송 보는내내 느꼈졌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마음껏 웃었습니다.
규현씨가 오빠 후배였군요.ㅎㅎ
2012/07/05
(08: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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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ing you
문자중계



종신 : 예를 들면 오빠 입장에서 조미령씨 남자친구가 김희원이라면 어떠실 것 같아요?
재욱 : 안보는 거죠, 이제.
모두 : 하하하하
재욱 : 미령이랑은 오래 봤으니까.
모두 : 하하하하
재욱 : 미령이랑은 오래 봤으니까.. 개인적으로 만나고. 같이 는 못 보겠어요.
모두 : 하하하
세윤 : 조미령씨는 건망증이 심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미령 : 제가 안면인식장애 라는 병명이 있어요.
세윤 : 실제 그래요?
미령 : 예.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람 얼굴을 기억을 못 해요. 그리고 심지어는 이름하고 얼굴을 매치를 못 시켜요.
(자막 : 이름이랑. 얼굴이 헷갈려서)
그래서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게
(자막 : 그래서. 인사를 안 한다고 오해받는)
종신 : 인사 안하고 그냥?
미령 : 인사 안하고 그냥 간다고. 근데 나는 처음 본 사람한테는 인사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런데 분명히 만났대요. 한 10번 정도는 만나야 그 사람을 딱 알아요.
류담 : 저는 그냥 뚱뚱해서 알아보는 것 같아요.
미령 : 호호호
류담 : 큰 게 오니까, 아! 담이 오는구나. 이렇게.
모두 : 하하하
규현 : 어림짐작해서?
류담 : 예.
재욱 : 자기가 합리화를 시키는 거에요. 저거구나. 왜냐하면 조미령 씨가 옛날에는 인사 잘 했어요.
모두 : 아하하하
규현 :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세윤 : 떴네!
재욱 : 정말 조미령씨가 인정하는 안면인식장애증 이라는 것에 해당이 된다면, 스무살 때부터 그랬어야 되는데
인사성 누구보다 밝은 애였거든요. 근데 점점 기억을 못해요.
(자막 : 나이 때문에. 점점 기억을 못 해요)
모두 : 하하하하

종신 : 자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고품격 음악방송 라디오 스타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빛나는 연기력과 더 빛나는 팀웍으로 행복한 종영을 앞두고 있는 빛과 그림자 팀을 모셨기에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미리 하는 빛과 그림자 쫑파티!
모두 : 박수
국진 : 원래 회식 자주 하죠? 이제 끝나면...
규현 : 제가 소문으로 들었던거는 뮤지컬을 할 때, 안재욱 선배님께서 같이 연기를 하는 앙상블 배우님들 한테
'야, 니네 엠티갈래?' '네! 가고 싶어요!' 그러면 5분만에 전화하셔서 '야, 엠티 어디로 잡아놨다.'
(자막 : 그리고. 스스로 펜션 예약까지 완료)
종신 : 오~
규현 : 예. 스스로 다 잡아주시고. 하신다는 얘기가 있어요.
(자막 : (급방긋))
종신 : 이런 건 리액션이 환한 미소로 바뀌네요. 조미령씨 얘기는 정색으로 받더니. 지금 봤죠? 지금 보셨어요? 뿌듯.
(자막 : 칭찬에 민감한 안면근육)
모두 : 하하하하
종신 : 아니, 그런거 좋아하시나 봐요. 이렇게 같이 회식하는 거.
재욱 : 규현씨하고는 엠티를 사실 갔었어요. 제 중학교 동창이.. 후배더라고요.
(자막 : 제 중학교 동창X 후배더라고요)
규현 : 아 동창?
재욱 : 후배더라고요. 그래서.
종신 : 이렇게 모이는 거 좋아하나 봐요.
재욱 : 그러니까, 어떤 팀. 팀이 이루어졌을 때. 그거가 좋아요. 그러니까, 우리 팀.
류담 : 근데 정말 신기한 게, 자주 모이면 싫어할 수도 있잖아요. 솔직히. 귀찮을 수도 있고.
종신 : 야, 오늘 회식하지 말자?
류담 : 예. 근데 형이 항상 만든 자리는 너무 재밌어요.
(자막 : 안재욱이 만든 자리. 너무 재밌어요)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뭐.. 싫증이나, 아. 가기 싫어. 이런 게 없는 거에요.
재욱 : 저는 왜 그러느냐 하면 이렇게 모일 때마다 욕을 굉장히 잘 하거든요. 없는 사람~ 그러니까, 계속 모이게 돼요.
모두 : 하하하
재욱 : 계속 모이다가 누구 없으면 그 사람 욕을 막 하면 그렇게들 재미있어 해요.
세윤 : 오늘은 성지루 씨만 계속...
재욱 : 그런거였어요. 늘 저랑 같이 있는 형인데 오늘 여기 출연 안 했다는 이유만으로...
(자막 : 친하지만. 출연 안 했으니까)
없는 사람 욕 하는게 그렇게 재밌거든요.
류담 : 그래서 술자리에서는 다들 화장실을 잘 안가려고 해요.
모두 : 하하하

종신 : 자, 일단은. 우리 김희원씨가 쫑파티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는 무엇인지 한 번 들어볼까요?
(자막 : 쫑파티 때 부르고 싶은 노래)
[노래 흘러나온다.]
(자막 : 예럴랄라. 1993년 강산에 1집 수록곡으로)
종신 : 와~ 강산에 1집의!
(자막 : 예럴랄라. 경쾌한 리듬과 반복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종신 : 예럴랄라.
국진 : 왜 이 곡을... 선택을 했습니까?
희원 : 저희가 다 같이 박원숙 선생님네 남해에.. 집에 한 번 초대를 받아 놀러 갔는데요.
근데 저는 그걸 잊을 수가 없어요. 그.. 같이 간 거 하며, 바다 하며.
종신 : 바다를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희원 : 네. 그 동네가 너무 예뻐요. 근데, 진짜.. 드라마로 좀 지쳤다고 그래야 하나?
(자막 : 고된 촬영에. 몸과 마음이 지칠 무렵)
그 때 즈음에, 마음을 한 번에 털어버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너무 좋아가지고.
국진 : 남해까지 갔다는 말이에요?
희원 : 예. 그래서 그 때 우리 새벽 5시 반에 만나가지고 한군데 모여서 차 몇대만 가지고 다같이.
재욱 :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어요.
희원 : 운전을 하느라...하하하
재욱 : 왜냐하면 평상시에 촬영할 때는 4~5일간 거의 밤 새도 우리 매니저 친구가 운전 해 주잖아요.
그 날은 배우들 3, 4명씩 해서 차를 우리가 직접 운전하고 갔는데.
어머니는 남해 곳곳을 다 구경시켜주고 싶으니까 저는 그걸 제가 다 운전했어요.
(자막 : 운전을 계속한 저로서는)
이게 촬영 때랑 뭐가 다르냐.
모두 : 하하하하
종신 : 쉬자~
재욱 : 드라마 촬영 때가 난 더 편했던 것 같다. 차에서 잠깐 눈이라도 붙이는 데.
미령 : 그 때 안재욱 선배님하고, 성지루 선배님하고, 안길강 선배님 세 분이 차 3대로 나눠서 세 분이 하루종일 운전을 하셨어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타고 가는데, 피곤한데도 운전 다 해주시고 이런게 되게 감동적이었어요.
종신 : 안재욱이 운전하고, 안길강이 운전하고 했구나.
재욱 : 가서, 남해에서 막 운전하고 다니다가 중간에 점심을 먹었어요. 먹고 난 다음에 조미령 씨가 그러는 거에요.
'오빠, 너무 다들 힘들지? 피곤하지 않아?' '어, 힘들지.' 그랬더니 '그러면 우리 좀 바꾸자. 운전을.'
그래서 내가 마음속으로 '야~ 그래도 미령이 정도 되니까 기특하게 그런 생각을 하는구나. 바꾸자!' 이랬더니,
'지루 오빠 차를 재욱이 오빠가 타'
모두 : 하하하
(자막 : 차만 바꾸고 운전은 계속?!;)
국진 : 그렇게 바꾸자고?
재욱 : 아휴... 정말.
종신 : 차량을 바꾸자는 게... 차량인식 장애가 있나 봐요.
규현 : 똑같은 차만 타면 지루할 수 있으니까
세윤 : 차량인식장애...하하하
류담 : 누나가 이래요. 하하하
종신 : 이런 게 매력이에요. 하하하. 기발한 생각이라고 했는데.
국진 : 마음은 쓴 거야.
규현 : 아무튼 그 여행으로 배우들 사이가 더 각별해졌다 라는 얘길 들었는데. 뭐, 어떻게 놀았습니까?
희원 : 그 때.. 저녁을 먹으면서 각자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국진 : 아~
희원 : 다 돌아가면서 얘기를 했어요. 근데 그 때 진짜 진실하게 얘기를 했고,
박원숙 선생님이 몇 십년 전에 자기가...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를 얘기하시고.
이휘향 선생님도 얘기하시고.. 선배님들이 이렇게 슥~
종신 : 아, 다 가셨네요. 이렇게 쫙~?
희원 : 전부 다 자기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듣는데, 되게 막 마음이 좀 숙연해지고.. 진짜..
종신 : 아, 그 얘기 있잖아요. 희원 씨도 드라마에 대한 들은 얘기를 갖고 있다면서요.
(자막 : 처음에. 드라마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고!)
희원 : 예. 맞아요. 드라마를 하면은 보통 각자 개인적인 이런게 많다 그래서 걱정도 많이 하고 했는데
녹화때 보면은 항상 자기 대기실에 있는 게 아니고 큰 방에 모여있어요. 단체로. 거기서 계속~ 뭐 농담도 하고 똑같아요.
연극 하는 분장실이나, 여기나. 전혀 그런 게 없어요.
국진 : 아마 이 드라마만 그러지 않을까요?
종신 : 그러니까. 다른 거는 뭐...
국진 : 각자 스케줄대로.
희원 : 네.. 그게 너무 좋았어요. 맨 처음에는 강압적이었으나 나중에는 자발적으로 변한...하하
재욱 : 아, 저는 했던 드라마가 다 그래요.
종신 : 다 모여야 된다?
재욱 : 다 즐거웠던 것 같아요. 근데 끝나고 나면, 그 때 힘들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모두 : 하하하
재욱 : 힘들었다는 얘기는 하는데. 근데, 뭐 잠깐 힘들면서.. 전체적으로 좋았으니까.
국진 : 김희원 씨는 고민이 많아가지고 술자리에서 안재욱 씨 한테 고민 상담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요?
희원 : 예. 고민 얘기도 많이 하고, 연기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래요. 시도때도 없이.
종신 : 연기에 대한 그런 궁금증이나 나누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희원 : 예. 근데 되게 좋아해요. 재욱 선배님도 그런걸 좋아해요.
모두 : 하하하하
희원 : 왜, 왜~
재욱 : 그냥 좀 하라고~
종신 : 좀 귀찮아 하는 느낌이 있는데.
재욱 : 제가 빛과 그림자 하면서 대기실을 혼자 쓰잖아요.
희원 : 좋아했잖아요...
재욱 : 제 방을 제일 많이 온 사람!
국진 : 좋아했잖아...
재욱 : 제 방을 제일 많이 찾아온 사람. 그 연기에 대한 당위성을 체크 하는 건데. 그렇고 그런 연기같은 걸
그냥 그렇고 그렇게 보이는 게 싫은거에요.
종신 : 다~?
재욱 : 네. 그러니까 그 한 줄이어도, 그 한 씬에 잠깐 나와서 인사만 하고 들어가는 씬이어도
내가 여기 와서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를.. 지금 50 몇 회가 됐는데도 2회 때 얘기를... 하하하
왜그러냐면 2회 때, 양태성이 누구랑 만나서 이렇게 됐던 사람인데 이제 와서 인사하는 게 괜찮아요?
(자막 : 진지. 초반에 사이 안 좋았던 사람인데 반갑게 인사해도 돼요?)
모두 : 으하하하
재욱 : 제발 그냥 좀 해! 어우, 막 고민이 너무 많아요.
규현 : 요새 가장 큰 고민이 그럼 뭐에요?
희원 : 요즘이요?
규현 : 네, 최근에.
재욱 : 김희원 씨가 당구 실력이 프로 당구선수...
국진 : 2000이에요?
재욱 : 아니, 점수를 얘기할 수 없는 당구 실력이에요. 보통 프로들은 뭐 1000이다, 이런 점수가 의미가 없다고 하잖아요.
희원 : 나 막 화나려고 그래.
국진 : 왜, 왜?
재욱 : 근데 저한테 져요.
모두 : 우하하하
희원 : 화나려고 그래.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어요!
재욱 : 전 200이에요, 200. 자기 큐대 있어요. 이렇게 가방에.
모두 : 하하하하
희원 : 아니, 너무 화가 나요.
종신 : 그럼 좀 줄이세요. 알 수를.
희원 : 아니 그래서 알 수를 줄이고 별 수를 다 썼는데도.. 매번 지는 거에요.
종신 : 그럼 여기가 200이 아닌거지.
희원 : 그래서 제가..
재욱 : 제가 칠 만큼만 치는 거에요.
류담 : 누가 봐도 200이에요. 근데 꼭 져요. 다른 게임 할 땐 다 이기는데.
국진 : 저 물어볼게요. 얼마까지 쳐 봤어요?
희원 : 300까지만 쳐보고 그 다음엔 국제식 대다이에서만 쳐 가지고.
국진 : 국제식 대다이...하하하
종신 : 방송 중에 대다이라고..
희원 : 큰 테이블! 큰 테이블에서 쳐서. 했는데 거기는 못 쳐봤으니까 제가 이기잖아요. 거기서 쳤는데도
저는 한 개 남았고, 한 다섯개인가? 되게 많이 남았어요.
종신 : 그러면 거의 지는 건데?
희원 : 내가 무조건 이기는 건데 그걸 졌어요... 몸에 잡혔는지...
재욱 : 제가 너무 이해가 안 가는게 어느 날, '저희 집에서 맥주 한 잔 합시다.' 그랬더니. 마침 당구장에 있더라고요.
당구 좀 그만 치고 와라. 그래서 집으로 왔어요. 근데, 아니나다를까 자기 큐대를 들고 왔어요.. 하하하
나도 구경이나 좀 합시다! 도대체 뭐에요?! 그랬더니. 사사키 선생님?
모두 : 하하하하
재욱 : 누구지? 이름이 뭐야. 사사키 맞아?
희원 : 사사키 맞아요..
종신 : 일제네. 일제.
재욱 : 일본에 사사키 선생님이 계시대요. 이걸 직접 선물 받은 거래요.
종신 : 큐대를.
재욱 : 오 진짜로? 그러면서 이건 무슨 나무고. 설명을 하면서 직접 세팅 하면서 보여주는 거에요.
우와. 난 사사키 선생님이 누군지 모르니까 굉장히 대단한 분이세요?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분이래요. 당구계에서는.
종신 : 4구 당구네.
재욱 : 그럼 이게 가격으로 따지면 얼마 정도 돼요? 그랬는데... 이게.. 한.. 80만원 하나? 이러는데
모두 : 하하하하
재욱 : 내가 알기로, 개인 큐대를 가진 사람 정도면 그게 한 3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짜리도 될 수 있는데
느닷없이, 한 80만원.. 정도. 그래서 '아니, 사사키 선생님 유명하신 분이라면서요.' 그러면서
'이걸 대량으로 만드시나봐요?' 그랬더니 전 세계에서 이 큐대를 갖고 있는 사람이 두 명 밖에 없대요.
종신 : 80만원 짜린데.
재욱 : 본인하고 사사키 선생님. 하하하하
모두 : 하하하
재욱 : 선생님 하나 갖고 계시고, 하나를 준 거에요.
종신 : 그 귀한 큐대를 가지고 200한테 지는거에요?
모두 : 하하하하

종신 : 자 그러면 조미령씨는 어떤 곡을 골랐는지 들어볼까요?
(자막 : 쫑파티 때 부르고 싶은 노래)
[노래 흘러나오고.]
모두 : 아~
(자막 : 친구. 2003년 안재욱 4집 타이틀 곡으로)
국진 : 의리가 있어요. 조미령 씨가.
(자막 : 친구. 친구와의 우정을 되새기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종신 : 안재욱 4집의 친구. 이게 안재욱 씨 집에 가서 봤던 비디오를 통해서? 안재욱 씨가 틀어줘서..
국진 : 이 곡을 선택한 이유가?
세윤 : 골뱅이 먹으며 보았던.
미령 : 안재욱 선배님 계셔서 선택한 것도 있고, 제가 생각하는 친구라는 의미는 소통 할 수 있고, 대화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친구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같이 대화를 많이 하고.
정말 소통을 하는 작업이었어요. 그 작업이. 그래서 '아, 나이를 떠나서 친구가 될 수 있구나.' 심적으로.
그래서 이 곡을 선택 했어요.
(자막 : 드라마로. 친구의 의미를 깨달아 선택한 곡!)
종신 : 안재욱 씨가 이 노래 불러 준 적 있어요?
미령 : 회식 자리나 이런 데서 사실 후배들이 '선배님 한 곡 부탁드립니다.' 해서 불러주면 같이 따라부르고 이런 모습이
참 멋있잖아요. 근데 본인이 굳이 직접 이 노래를 선택해서
종신 : 본인 곡 부르는 스타일이시구나.
미령 : 저는 가수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본인이 본인 노래를 부르면 좀 민망하지 않을까..
국진 : 민망하죠.
종신 : 저희는 잘 안 그러거든요.
미령 : 그쵸.
규현 : 우선 예약 하고.
미령 : 예. 근데 꼭 모임이나 이런 자리에 마무리를 이 곡으로.. 항상 본인이 직접. 자주 부르세요.
종신 : 지금 정색으로 받고 있어요. 멘트를 정색으로 받고..
규현 : 이거 못 나가게 하고 싶은 거야.
재욱 :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어.
모두 : 하하하
세윤 : 장동민씨도 항상 이 노래. 저희랑 노래방가면 항상 이 노래 불러요. 술 얼큰하게 취하면.
재욱 : 저번에 봤어요. 친구들 나와서...
세윤 : 네, 네.
재욱 : 제 노래를 했더라구요. 안재욱씨 친구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면서. 어쩜 그렇게 못 불러요?
세윤 : 그 때 제가 울고 나서 부른 거라..
재욱 : 아니 근데, 4명인가 중에 누구 하나는 정확하게 알 줄 알았어요. 그렇게 매일 부르는 노래라고 그래서.
나는 '진짜?' 하고 이렇게 듣는데 누구 하나 정확하게 아는 애가 없어.
종신 : 가수는 불만인 거야.

[2012년 1월 방송분]

(자막 : 가사 몰라 도움 요청;
그 다음은 뭐지?
..이 날 떠날 때
아무도 모르자 치고 나오는)
유상무 : 낙인처럼 부르지 마요.
(자막 : 너무 웃겨)

규현 : 항상 술에 얼큰하게 취했을 때만 부르는 노래라서..
재욱 : 어, 그런가봐. 그래서 가사도 몰라. 심지어.
세윤 : %!@?#& 장동민 씨 맨날 이렇게 불러요.
모두 : 하하하하
종신 : 안재욱 씨, 연예계에서 유명한 주당입니다. 안재욱 씨 술에 대해서 제가 예전부터 얘기를 많이 들었었어요.
워낙 아침까지 먹는다고 하니까...
국진 : 술 좋아하죠.
종신 : 예. 근데 들어보니까 류담 씨가 개그계에서 또 만만찮은 주당이라고 들었거든요?
류담 : 예. 제가 폭탄주를 60잔까지 먹어본 적이 있어요.
국진 : 우와~
종신 : 너무 먹는데?
류담 : 제 주량을 모르니까 바를 정 자를 그려가면서 먹어 본 적이 있어요.
종신 : 60잔 먹던가요?
류담 : 예. 61잔까지 먹은 기억이...
종신 : 취기는 언제부터 오르는 거에요?
류담 : 집에 가면 바로! 취했어요.
국진 : 집에 갈 때 까지는 괜찮고?
종신 : 엄청나게 먹는거다.
류담 : 요새는 그렇게 못 먹는데..
종신 : 두 사람, 한 번 대작 해 봤어요? 끝까지?
재욱 : 동철이랑 한 번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야 되는데 촬영하기가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2~3시쯤 끝났어요.
'담아, 오늘은 한 잔 같이 할까?' 그랬더니 '아유, 좋습니다.' 결혼하기 전 이었죠. 초반 촬영할 때.
새벽 3시쯤 촬영이 끝나고 포장마차에서 술을 먹으면서 '형님, 매니저는 보내겠습니다. 그냥 형님 집에서 자고
내일 나가도 되겠습니까?' '아침에 일 없니?' 그랬더니 '11시까지만 나가면 됩니다.' 그래서 '너 일어날 수 있겠어?'
그랬더니 '아, 저 생각보다 굉장히 예민합니다.' 잠자리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날 술을 먹었어요. 나랑 처음 술 먹은 날인데 함께 집에 갔죠. 다음날 내가 알기로 매니저 전화가
40통이 오고.
모두 : 하하하하
종신 : 굉장히 예민한데?
재욱 : 심지어 제가 방에서 자다가 벨소리를 듣고 나와서 제가 깨워줬어요.
류담 : 형이 깨워주셨어요.
재욱 : 너무 벨소리가 나는데, 그렇게 예민하더라구요.
모두 : 하하하하
국진 : 정말. 야~
재욱 : 사람이 자다가 정말 죽을 수도 있구나. 이게 왜 그러냐면요. 커헝~ 후~ 가 있어야 되잖아요. 후~ 가 없어요.
얘가 자고 있는 걸 내가 보는데 커헝~ 컥! 컥! 컥! 후~ 가 없으니까 너무 무서워서!
류담 : 저팔계 연기했나보다.
재욱 : 너무 예민하더라구요.
류담 : 와이프는 저 때문에 잠을 잘 못자요. 제가 이렇게 크허허헝~ 커헉! ......... 크하아~
(자막 : 보는 사람도 숨 멈추게 하는 코골이;)
모두 : 하하하
세윤 : 류담 씨가, 조미령 씨의 활력소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힘들어도, 류담 씨 미소만 보면! 피곤함이 녹아내린다.
미령 : 류담 씨, 웃는 모습이 굉장히 해맑아요. 그래서 촬영에 지쳐있을 때 류담 씨가 한 번 웃어주면
그냥 너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규현 : 그래도 안긴강... 아 안길강. 안길강 씨의 미소는 어떤 것 같아요?
미령 : 백만불 짜리 미소죠..
종신 : 되게 옛날 사람들이 하는 말투다. 백만불 짜리 미소..
미령 : 호호호
세윤 : 주옥같죠~
종신 : 김희원 씨 미소 어때요?
미령 : 희원이 오빠도 웃는 모습이 예뻐요. 되게 순해 보여요.
세윤 : 매력이 있는...
미령 : 편해 보이고 사람이..
국진 : 백만불은 안 되나 보죠?
세윤 : 얼마짜리죠?
국진 : 얼마짜리에요? 뭐, 80만원?
희원 : 하하하
국진 : 80만원 짜리.
종신 : 큐대도 80만원, 미소도 80만원! 통일이야! 균일가, 균일가.
규현 : 사사키 미소.
모두 : 하하하하
세윤 : 촬영장에서 조미령 씨가, 김희원 씨를 한 번 때리고 싶었다..
미령 : 그게 아니고.. 저희가 해인사 근처에서 촬영을 하는데 너무 추웠어요, 진짜. 남자들은 이렇게 있지만,
여자들은 스커트를 입고. 제가 옷을 그 때 당시에 굉장히 딱 붙게 입어서 속에 내의도 못 입고 촬영을 했었거든요.
그 때는 너무 추워서 촬영하다가 죽겠다 싶은거에요. 얼어서 죽겠다 싶을 정도로 진짜 너무 추웠어요. 그래서,
류담 : 너무 추웠어.
미령 : 응. 우리가 그렇게 춥게 촬영을 하는데, 김희원 씨의 의상 설정이 발목까지 오는 밍크코트였어요. 롱코트.
근데 그 옷을 입고도 춥다 그러는 거에요. 우리는 더 추운데. 그래서 굉장히 얄밉더라고요, 그 때.
재욱 : 어느 날 촬영을 하는데, '우리 드라마를 많이 보기는 많이 보나 봐요.' 그래서 '왜요?' 그랬더니
코트가 협찬이 들어온대요.
모두 : 하하하하
재욱 : 그래서 너무 뿌듯하게 장갑을 끼고, 쫙~ 털로 된 걸 입더니, 우리 스튜디오 녹화 들어오고 하는데 본인만 땀을 뻘뻘!
저희는 다 일반 옷 입고 있는데 계속 본인만 털에다 장갑이라, '장갑이라도 벗어요.' 그랬더니 '연결이에요..'
모두 : 하하하

국진 : 액션 씬이 많았죠? 안재욱 씨는 본인이 직접 했나요?
재욱 : 아뇨. 대역 많이 하죠.
미령 : 근데 오빠가 액션 씬 굉장히 잘 하세요.
류담 : 예, 예. 거의 다 하세요.
종신 : 언제부터 대역 쓰기 시작했어요?
재욱 : 1회 때 부터요.
모두 : 하하하하
재욱 : 문제가 뭐냐면, 대역 쓸 수 밖에 없는게, 직접 다 해도 되는데, 발목 하나 삐끗하고 뭐 하면 나머지 연기를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무리를 안 시키려고 하세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지금 거의 이 손가락들을 못 써요.
종신 : 아, 촬영때문에?
재욱 : 예. 어긋나는 경우 있잖아요.
세윤 : 액션 씬 하다가?
재욱 : 예. 후유증이 있는데, 기태 대역이 있어요. 진모라는 친구. 정말 그 친구가 너무 티 안나게 잘 해줬어요.
종신 : 희원 씨하고 미령 씨는, 처음 촬영을 하면서 분량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요.
희원 : 배우들은 다 욕심이 있어요. 보통 한 씬, 두 씬, 세 씬 정도 나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아 우리도 좀 더 활약하고 싶고...
종신 : 김희원 씨 죽는 엔딩은 어떤가요?
재욱 : 공감대가 없죠.
모두 : 하하하하
재욱 : 모를 거에요.
희원 : 죽었는지, 살았는지.
재욱 : 62회쯤에 그냥 쓱 죽어도 그냥 뭐..
세윤 : 더워 죽은 걸로. 모피 입고.
류담 : 일본 야쿠자 사사키한테.
모두 : 하하하하
미령 : 분량이 적어서가 문제가 아니고, 나의 스토리가 없는 것에 대한..
종신 : 부각이 되고? 부각이 되지 않으니까.
미령 : 예. 한 씬 나와도 나의 스토리가 있으면 그건 상관이 없는데, 열 씬이 나오는데도 내 씬이 아니고 그냥 무리지어서 나오는
씬들을 배우들은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들이 잦아지니까 그거에 대한 속상함도 있고.
그래도 그거 때문에 더 많이 이야기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규현 : 그래서 그런지 요즘, 동 시간대 드라마 '추적자'에 빠져 계시고, 가장 좋았던 상대 배우로 손현주 씨 라고...
종신 : 막판에 강력한 추적자가 나타났어요.
미령 : 아니... 아하하.
종신 : 정색. 인데요. 추적자 재밌나요?
규현 : 그렇게 재밌어요?
미령 : (눈치 보는)
종신, 국진 : 하하하
재욱 : 왜, 나도 좀 보게.
모두 : 하하하
미령 : 아니, 제가 예전에 손현주 선배님이랑 부부로 연기도 하고 굉장히 좋아했는데,
재욱 : (한숨 쉬는)
미령 : 우리꺼는 본방을 보고, 그건 재방을 보고...
재욱 : 재밌나 봐.
모두 : 하하하
재욱 : 나도 우리 꺼 끝나고 봐야겠어. 다시 보기로.

종신 : 안재욱 씨 이르기는 합니다만, 연말에 벌써부터 얘기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MBC는 안재욱이 대상감이 아니냐.
재욱 : 연기대상이 MBC가 바뀌었어요. 배우를 안 주고 드라마를 주는 걸로.
규현 : 아아~
재욱 : 작년부터인가 바뀌었는데..
종신 : 근데 또 바뀌.. 아니에요. 근데 그거는.
재욱 : 제가 미리 다 알아봤어요.
종신 : 하하. 아니 근데, 매번 바뀌어요. 그거 정해진 거 아니에요. 작년의 경우고.
재욱 : 그래요.
국진 : 올해는 다르죠.
재욱 : 이런 느낌으로 우리끼리 인정하고 넘어가는 걸로...
모두 : 하하하
재욱 : 최우수상은 10년 전에 받았어요.
종신 : 대상 아직 못 받아 보셨어요?
재욱 : 아이~ 그럼요. 근데!
모두 : 하하하
재욱 : 인기스타 상, 커플상, 신인상. 다 받았어요. 우수 연기상.
규현 : 받겠네요.
종신 : 현재 올해 상반기 MBC 드라마에서는 뭐 당연히..
세윤 : 누가 탔죠?
재욱 : 해품달~ 우리 다 알아보고 있어요. 우리끼리 다 얘기 하는거에요.
모두 : 아하하하
재욱 : 제가 어떤 수상때문에 드라마 하는 사람 같잖아요..
모두 : 하하하하
2012/07/05
(22: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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