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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2019-10-13 03: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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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미저리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 부산 두번째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올라와서, 현장에 간 팬들과 마중나온 팬들과 못다한 이야기들을 하느라고 귀가가 늦어서 영상도 따라서 늦어졌네요. ^^;

부산 공연장은, 숙소와 붙어있는 곳이었습니다.  출퇴근길은 아주 짧은 거리일 수 밖에 없었던...
그래서 스타를 보기위해 모인 팬들에게는 아주 않좋은 출퇴근길이라는 것 ^^;
                   

주변은 음식점도 찾기 힘든 고층빌딩들만 즐비한 그런 구역이어서, 음식점을 찾는데 한참 걸어나가야 했고,
태풍의 영향으로 길거리에서, 고층빌딩사이의 바람은 모자위로 후드까지 썼건만, 그것을 날려버리기도 했던 험난한 환영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

부산, 토요일의 미저리...운이 아주 좋아서, 정가운데 자리를 최초 잡을 수 있었던 부산공연. 공연장의 무대도 객석에서 아주 가까웠습니다.
한껏 기대감에 젖었었는데, 출근길의 안폴의 목소리는 푹 잠겨있네요. ... 그래도 뭐...뮤지컬이 아니니, 그나마 안심은 됬었는데, 공연에서는 표시는 별로 안났습니다.
단지 음향이 안좋다던 드림씨어터인데, 초입부분에 안폴의 목소리가  작어서 걱정이 됐었습니다.
그러다 중반이후는  목소리가 올라왔는데, 디테일 적으로는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강함이 중강으로 됐고....호흡거친 대사처리(뮤지컬을 하면서도 거친 호흡으로 대사를 할 때가 주는 효과는 참 대단했었거든요) 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위기상황이나 절박한 상황에서 폴이 있는 감정을 다해서 애니를 설득할 때(애니가 총을 겨누는 두번의 장면에서),
초반에는 그냥 손만 뻗고 가만있는 그 정적부분이 참 아쉽고 불편했는데,
요즘은 '어, 그래, 애니'  등의 짧은 대사와 고개의 끄덕임, '어~?' 하는 독촉의 한마디가,
비록 한마디의 짧은 단어라도,  둘 사이의 대사라인을 훨씬 자연스럽고 풍부하게 완성시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

그리고 짧은 출근길과 퇴근길.
짧은 길이면서 일반인들의 통로라, 거리를 두었던 통로여서  어떤 대화나 인사도 제대로 들을 수 없는 환경..
퇴근길은 늘 끝나고 나면 허전한 시간과 공간입니다.^^;

이제 광주공연 2회와 구리 공연이 남아있네요.
하는 일과 겹쳐서 힘들었던 뒤쫒기.... 이제 그것도  몇 회 남지 않았다고 하니 허해집니다.
더이상은 일반대중에게서 멀리 있지마시고, 잊혀지지않게 가까이... 멀지 않은 시일에...그렇게 보여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







으흐흐
고생하셧어요~~~♡ 2019/10/13
(1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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