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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2012-05-30 12:46:04

http://www.anjaewook.org

[빛과 그림자] 53회, 54회를 보고..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드디어 53회 54회 방송분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타 방송사의 드라마가 새로이 출발을 하게 되는 시점이어서,  빛과 그림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걱정으로 그득했었지요?
더우기 그 드라마는 자극적이고 잔혹한 내용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설정으로 시작을 했고,그래서 그들이 의도했던대로 많은 집중을 받은 듯 합니다.
그런데 그 드라마는 오늘 보니, 미드인 'The Killing'의 표절 논란 속에 들어왔군요.
머..저는 킬링도 추적자도 보지 않아서 그것에 대해서는 말할꺼리는 없긴 한데,
표절 논란이 있어서, 어째됐던  노이즈 마케팅처럼, 더 주목을 받게 될 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


기태의 사업에 있어서,
53회에 많은 분들이 격분했던 일이, 조태수가 장철환과 손을 잡는 부분이고,
일부  남 탓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것이 기태가 조태수를 챙겨주지 않아서 라고 비판도 하더군요 ;;
그것이 왜 기태탓이라는건지;;
기태의 나이트클럽 관리는 조태수파가 이미 하고 있는 것이고, 그 외의 돈벌이가 더 필요하면
그것은 조태수가 개발을 하던 사업을 하던 해야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조태수가 배신을 했다고하면, 저부터도 무척 서운했을 것입니다....그 부분이 예고를 통해 예상이 될 때, 많이 안타깝기도 했었구요.
비록 조태수가 장철환에게 가기로 결정을 했어도, 그  부분에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조태수가 자초지종을 기태에게 털어놓고, '강사장을 배신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을 하고,
기태는 기태대로, 조태수를 신뢰하는 마음을 버리지않고 '그말을 믿으니, 우리 사업장에서 빠져라'라고 하고,장철환의 신임을 얻으라고 한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의리로 뭉쳤던 조태수가 떠나는 것에 조금 아쉬움은 있었지만, 두사람이 쿨하게 서로를 인정하고 떠나고 보내는 만큼
저도 쿨~~하게 인정을 하고 드라마를 봐서, 나쁘지 않게 봤는데,  그것이 기태가 안돌봐서 조태수가 떠났다는 글들을 보고는 어이 없었습니다.;

영화 사업에서는 문공부가 가위질을 해댄 대본을 고쳐서 더 좋아진 대본으로 잘 찍고는 있지만,
조명국이 다시 국책영화에,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심술로, 이정혜를 주인공으로 상정을 해서,이제는 그것을 수용해도, 또 수용하지 않아도 ,
기태나 정혜에게 불편하게 만드는 데 일단은 조명국의 의도는 성공을 해서, 영화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태나 정혜는, 소송을 당하게 되고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태양영화사 영화에 출연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것이 다음에 어떻게 기태사업에 걸림돌로 작용을 할 지, 사업전선에 아주 밝음은 아닌 상황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흥행 감각이 남달르다는 설정인 강기태..는,   신인 기용을 큰 무기로 사업을 해 나갈 생각인데
컬러티비 개막 방송에 출연을 시킨 샤니보이즈가 큰 반향을 불러 오는 것을 보면, 이 쪽의 개발로 성공을 하게되나봅니다.
샤니보이즈의 데뷔가 아주 성공적으로 됐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컴백무대를 갖는 채영...애초 음반 취입할 때도, 그 노래를 부르는 채영은, 기태에 대한 사랑을 그 노래에 실어서 불렀습니다만,
54회에서도, 무대 아래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강기태에의 슬픈 사랑이, 가사에 젖고, 슬픈 눈에 젖어,아주 아련한 장면을 연출했었습니다.

더구나 이 장면에서, 기태는, 지금 그 시간에, 빅토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뭔지 알고 있는터라,
무대 위의 채영의 모습을, 초초한 마음을 함께 갖고, 복합적인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뭔가 시간에 쫒긴 편집이라서 그런지, 긴박감을 주는 것에 0.1%아쉬움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 교차 편집으로 처리한 연출이 참 좋았습니다.

또, 한지평회장의 수하들을 거둬들이고, 그 부인과 일행들을  보살펴주는 장면이나, 양태성의 이중성을 풀어가는 부분이나,
기태의 행보를 풀어가는 부분은  참 잘 짜여진 스토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기태 무섭습니다 ㅋㅋ
양태성의 이중행각을 눈치를 채고 있음에도, 두고보는 ...
또, 폭력으로 응징을 하는 것이 아닌, 말만으로도 양태성을 겁을 먹게 할 정도의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
스스로 자초지종을 다 불게 하는 것도, 다 기태의 품위있는 인격과 카리스마에, 양태성 스스로 굴복해서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


기태의 사랑에 있어서,
러브라인이 다시 살아나서, 프로포즈와 결혼이 스피디하게 진행이 되는가 싶더니,
정혜 아버지라는 암초에 부딛쳐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이현수를 설득해 보지만, 다시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가 봅니다.
정혜와 결혼하겠다면 김풍길을 버리라는 이현수의 요구와, 이현수가 장철환하고 손잡으면 더 무서운 일이 생기니,
김풍길회장은 기태에게 자신을 버리고, 정혜와 결혼을 하고, 이현수가 장철환과  손잡게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태의 올곧은 심성은, 혼자서 장고의 고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김풍길 회장을 버릴 수 없다고 하는군요....이 부분 저는 흡족했습니다..;;

혹자는 기태를 그렇게 청정하게만 해서, 자칫 밋밋해 질 수 있으니, 술수도 쓰게하고, 때로 악하게도 해야한다고 하기는 하지만,
또 그렇게 하면, 일관성없이 흔들린다는 비판을 일각에서 할 것이니...참...어떤 방향이 옳고 그른지....참 판단이 어렵습니다.  ;;;

그런데 진정코 이 둘의 사랑은 이뤄지지 않는 것인가요?
타드라마가 그렇게 자극적이고 그렇다면, 우리 드라마에서 기왕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 불행한 커플로 설정을 할 것이라면,
좀 더 정혜에게 불행한 설정을 넣어주는 것이 어떤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흘러다니는 연예계 비하인드사를 이용해서든지, 아니면,  색마에 악질 캐릭인 장철환의 비열한 술수에 희생을 당하는 정혜를.
제대로 타격을 줄 만큼...죽음을 불사하고,  비극적으로 그려준다면...정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더 주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의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해도, 그 둘의 사랑은 아련하고 애틋함으로 자리잡게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렇게 되면, 이현수도, 자연히 장철환을 척결하는데 선봉을 할 것이고 말이죠.

새로운 멜로가 진행중이라는 그런 스멜이 무럭무럭 올라오는 것은, 기태에의 사랑을 포기했던 채영이, 말은 그렇게 해도,
아직은 그 사랑을 놓지않았고, 칼라티비 개막쇼에서, 기태에 대한 사랑의 느낌을 여실히 보여줬는데요,
기태와 정혜, 채영의 사랑전선에 있어서 뭔가 아직은 끝이 아닌 진행중이라는 느낌을 주는 이번 주였습니다.

이제 정혜아버지 이현수의 등장은  기태의 사업과 사랑에 제일 커다란 걸림돌이 되는 느낌이고,
양태성이까지, 정혜와의 결혼은 안될 것이라고 경고성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아직은 기정커플의 결혼은 쉽게 결론이 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54회 엔딩부분에서,
자축을 하는 빛나라 기획의 술자리와, 장철환의 분노의 술자리가 한 지붕아래에서 이뤄지고 있었네요.
말 안듣는 조태수때문에, 화가 치밀어 어디다 화풀이를 할까 찾고 있던 장철환에게 들리는 옆방의 소음..
그리고 강기태..ㅋㅋ
기태는 1회전 선방을 한 것에 이어, 2회전은 자신이 선공을 하겠다고 하면서,
조명국에게는, 소송취하하고, 이정혜하고의 불법적 계약서를 찢어버리라고 경고하고, ,
장쳘환에게는 계속 이현수를 가까이 하면, 장철환의 명동사채시장에 돌린 어음사기건을 폭탄에 비유해서, 그 폭탄에 불을 붙여 터트리겠다고 경고합니다.
이게 마지막 Finish blow,...장철환에게 보내는 마지막 펀치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말을 발설해서는 안되는 건데, 기태가 술김에 말한 것은 아니겠죠? 그말 듣고 터질까봐 장철환이 대비하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이 장영자 이철희 사건으로 유명한 희대의 어음 사기사건...1982년도에 터져서, 구속이 됐었지요.
지금 이 들의 일을 장철환이 하고 있는 것은, 처음부터 최작가의 머릿속에 기획이 되어 있는것 같이 보이네요.
장영자가  전두환의 인척이고, 장영자의 두번째 남편인 중정차장출신 이철희와 함께, 이 정치자금을 만들기위해,
전두환이 이들을 이용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난무한 것을 볼 때,
장쳘환의 이름은 우연이 아닌...장영자+이철희+전두환 에서 따온 듯 하군요.
이런 ;;
이제서야 장철환이 어디서 온 것인지 짐작하게 되는군요....그리고 그 끝이 어디쯤일지도 짐작을 하게 하구요.
최작가님...이름지으시는 것에 감탄합니다 ㅋㅋ

그렇다면, 장철환의 몰락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러면 드라마도 그때가 끝인 시점일까요?
아니면  장철환 먼저 아웃이되고, 그 다음엔 차수혁과의 최종 대결이 남아서 극의 끝까지 이끌어 가게 될까요?
이 건으로 선전포고를 한 강기태...다음 주가  아주 흥미진진 합니다 ^^


Enem
그러고 보니, 장철환이, 조명국에게 모든 것을 물려주겠다고 하면서
아주 센치한 장면을 연출했었네요.
그럼 장철환은 구속이 되면서, 그 비자금들은 고스란히 조명국에게 넘어가서,
드라마가 장철환의 몰락 이후에도 계속 진행이 될 가능성이 많겠네요.
2012/05/30
(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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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정혜와의 이야기 2...;
아버지가 정말 피눈물도 없는 사람인 설정인 것 같은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손쉬운 수혁을 끌어들이고, 정혜를 강제로..어떤 수를 쓰던...기태에게서 떼어놓을 것 같긴 합니다.
혹은, 김풍길회장한테 몹쓸 짓을 해서, 둘사이를 생각 할 수 업게하던지 ;;

오늘도 상상은 날개를 폅니다 ㅋㅋ
2012/05/30
(1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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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재욱
생각이 너무 많은 에네님...ㅎㅎ
다음주가 완전 기대...ㅋ
2012/05/30
(15: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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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아참, 장철환의 어음사기사건에 연루될 때, 혹시..
약삭빠른 장철환이 모든 죄를 조명국한테 뒤집어 씌우는 것은 아닐지...
결국 조명국은, 장철환에게 이용만 당하고 평생 감옥에서 썩다가 병들어 죽어가는 것은 아닐지 ;;;
장철환이 재산을 주겠다는 말에 감격해서 눈물흘리며 충성을 맹세하던 조명국을 생각하니...이쪽이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
불쌍한 조명국..;; 혹시 수혁이가 이것을 예상해서 뭐라고 충고한 것은 없나 모르겠네요...
2012/05/30
(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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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장영자와 관련된 연예인 :
고인이된 탤런트 김주승은 장영자의 사위..
장영자의 아들과 연인관계로 인해 미혼모로 아들을 출산한 탤런트 차주옥....후에 희귀병으로 장영자 아들이 죽기전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함.
딸과, 아들의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이 있기도 한, 파란 만장한 가계인 것 같습니다.
2012/05/30
(2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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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넴님 여러가지로 많은 일합니다.
조명국의 인생은 그렇게 끝나도 쌉니다.
배신자의 말로가 당여하지요.
차수혁의 말로는 더 비참해야 하고...

기태는 나쁜인간 정혜의 아버지의 의견을들어서 정혜를놔주지...
정혜도 그동안의 기태나 정혜가 겪은 일들을 이현수 한테 다 말을 하지않고 또 답답하게 나오네요,
2012/05/30
(2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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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ㄴ 진님 때문에 제가 늘 웃습니다 ㅋㅋ
근데 그건 이미 정혜가 다 말을 했으니 반복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다른 팬들의 생각을 알고 싶은데, 다들 입을 다물고 계시네요...그래서 늘 혼자 떠드는 것 같은 ;;
2012/05/30
(2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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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蘭
조태수, 그럼 그렇치, 기태를 완전히 배신하기야 할까 했더니..
양태성, 이넘이 항상 사건을 잃으키네.. 허긴 그래야 드라마 얘기꺼리가 발생할테니..
장철환, 조만간 첫번째로 망할듯, 장과 거의 동 시각에 조명국, 마지막 차수혁이 아닐지..
의기양양하게 장철환에게 큰소리치며 앤딩을 장식햇던 기태, 다음주가 왕기대됩니다.
2012/05/30
(2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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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전회를 안봤더니....
어쨌던 난 기태가 정혜를 놔주면 좋겠어요,
드라마라서가 아니라 실지라면 더 더 더욱..기태가 내가족이라면 더 더 더 더욱...
2012/05/30
(2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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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으악~~!! 장 + 철 + 환 !! 이름 분석에서 저는 무릎을 꿇습니다. 2012/05/30
(2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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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짱
장철환 대박 ㅋㅋㅋ
정말 그죄를 누가 값을 치를지 궁금해지네요 ^^
장철환이 조명국에 뒤집어 씌우고 끝까지 살아남을지 ;;
천인공로할 인물인데 ;;
2012/05/31
(08: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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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에네님~많이 배웁니다. 감사입니다.
말의 벽에서 ^^;;연기 모습만 즐기고 있습니다.
나중 10화 남았네요

곳에서 뮤지컬 정보가 아직 없네요 。
지금 드라마 출연중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항공 티켓 일찌감치 예약하고 싶습니다.  
연료비가 6월부터 오르고 ^^;;
2012/05/31
(0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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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ㄴ뮤지컬 일정은 해외에서도 다들 궁금해 하네요.
일정이 나오는데로, 게시판에 바로들 올려주실거에요. ^^
지금은 드라마가 급한 시점이라 ㅋ
2012/05/31
(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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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
컴퓨터를 자주 못하는데,
오늘 아주 몰아서 게시판 열어봅니다.
오~ 장철환..정말 그럴싸하네요. ㅋㅋ
그렇다면, 중간에 직업이 바뀐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최작의 머릿속에,
장철환의 행보가 사채업을 하고 어음사기까지 벌인다는 것이, 있었다는 것이 되는군요....흠..
저도 웬지, 조명국이 대신 당할 것 같네요..글을 보다보니까 ㅋ
그런데 좀 가는 그림자도 있어야지, 너무들 질기시다 ;;
2012/06/02
(09: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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