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1326 
| 1/67 
|
|
|
|
|
|
 |
|
|||||
|
||||||
 |
http://www.anjaewook.org |
|||||
|
||||||
 |
201207251428292010_1.jpg (148.0 KB) Download : 9 |
|||||
|
||||||
 |
[뉴스엔] 안재욱 ’4년 연속 잭더리퍼 다니엘~ 외 |
|||||
| | |||||
| ||||||
|
|
|
|
|
[리뷰스타] ‘잭더리퍼’ 유준상·안재욱·신성우 모아보니 ‘최고령’… “안 아픈 곳 없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53353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잭더리퍼’에 임하는 고충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잭더리퍼’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배우 신성우, 유준상, 안재욱, 김법래, 슈퍼주니어 성민, 에프티 아일랜드의 송승현과 신인가수 제이민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 ‘잭더리퍼’는 이번 국내 공연 외에 9월 일본에서의 공연이 확정되며 한일 연속 공연에 대한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 안재욱, 엄기준, 김법래, 민영기 등의 초연 멤버와 신성우, 이정열, 성민, 서지영 등 지난 공연을 통해 ‘잭더리퍼’를 빛낸 배우들이 뭉쳤으며 송승현, 제이민 등의 신예 멤버가 가세하여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뮤지컬 ‘잭더리퍼’의 초연부터 함께해 온 배우 유준상과 안재욱은 서로를 향한 돈독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먼저 유준상은 안재욱을 향해 “매 순간마다 혼신의 힘을 다한다. 같이 연기하다 보면 안재욱이 아닌 다니엘로 보일 정도다.”라는 말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안재욱을 극찬했다. 그는 이어 “매번 무대에서 울고 절규하는 모습을 보며 같이 무대에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파트너다. 하지만 안재욱도 어느덧 마흔을 넘어 중반으로 가고 있다. 신성우도 그렇고 몇 년 후면 오십이다. 아이돌 세 명을 제외하고 40대 이상이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유준상은 이에 그치지 않고 “모든 배우들이 이런 상황에서 투혼을 펼치고 있다. 허리 무릎 안 아픈 곳이 없고, 가끔 가사를 잊어버리기도 하는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로 비록 최고령 배우들이지만 무대에 임하는 투혼을 밝히기도 했다. 그렇다면 안재욱이 평한 유준상은 어떨까. 그는 “유준상은 위의 선배님들에게도 잘하지만 태생이 형으로 태어난 사람인 것 같다. 형일 때 가장 어울리는 모습이다”는 말로 유준상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이어 안재욱은 “그것이 무대에서도, 연습하는 과정에서도 나타나고 이러한 집중력과 책임감은 후배들이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밖에 없는 마력이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잭더리퍼’는 사건을 따라가는 수사극 형식의 뮤지컬로 장기이식 시체를 둘러싼 살인마와의 거래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죽음과 사랑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공연이다. 여기에 관객들의 몸을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음악과 서정적 멜로디의 뮤지컬 넘버로 관객들을 끌어들일 예정이며 오는 8월 25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상영된다. |
2012/07/25 (14:5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