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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ssing you	2012-08-28 2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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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 안재욱 "손담비 다음 작품도 잘할 것" 남다른 애정 과시 외...

재욱짱

손담비씨도 오빠와 인연을 맺었으니 오래갈것 같습니다...
담비씨가 재욱오빠에게 카메오 해달라면 또 해주실라나....

2012/08/31
(20: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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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불르싱유님이 올려주니무조건 더 반가워요.
손담비 작품에도 까메오 우린 다 좋겠는데요.

2012/09/02
(2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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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안재욱이 손담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2 ‘스타인생극장’에서 손담비는 절친 박가희와 함께 안재욱이 뮤지컬 공연을 하는 극장에 방문했다.
이날 가희와 손담비의 동시방문에 안재욱은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욱은 “둘이 동시에 오면 어떡하냐. 따로 와야 두 번 더 열심히 하는데”라며 우스갯소리를 건네기도 했다.
이어 안재욱은 후배 손담비에 대해 “내공 많이 쌓아서 잘 했으면 좋겠다”며 “다음 작품 잘 할 것이다”라며 손담비의 연기력 상승을 예고했다.
뮤지컬 대기실에는 안재욱과 함께 공연을 하는 신성우도 들러 손담비, 가희 두 사람과 인사를 나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2013/03/05
(19: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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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

[TV리포트 = 황소영 기자]
손담비, 연기력 논란 극복? "안재욱 선배 큰 힘 됐다" [TV리포트 ]

가수 손담비가 MBC TV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이 연기력 논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이 돼 줬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손담비의 평범한 일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손담비는 가희와 함께 꽃가게를 찾았다. 이에 수국을 선물한다는 남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던 상황. 그런데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안재욱이었다. ‘빛과 그림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 손담비가 연기 멘토로 꼽을 만큼 현장에 적응을 잘 못 했을 때 도와줬다고.

손담비는 “두 번째 연기 도전이었지만, 시작 전부터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다. 사실 극소수의 사람들인데 자꾸 흔들릴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 정말 소신이 있고 언젠가는 대중들도 채영 캐릭터를 좋아해주시겠지...솔직히 못하는 부분들은 진짜 많이 물어봤다. 선배들이 더 많이 잡아주셨고 다행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가수 손담비가 안 보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좋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가 몸치였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스타 인생극장’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2013/03/05
(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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