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선 기사<
◇ 안재욱이 신랑?
'진짜 머리, 수염 맞습니다' 탤런트 안재욱(왼쪽)이 레게 퍼머와 수염 차림으로 참석, 수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
안재욱 "쉴때 망가져보지"
○…탤런트 안재욱이 레게 파마와 덥수룩한 수염 차림으로 나타나 주변을 놀라게 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집안에 무슨 일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안재욱은 "활동을 쉴 때 아니면 언제 이런 모습을 하겠느냐"며 웃음.
▶일간스포츠 기사
○...하객들 가운데 최고의 헤어스타일은 안재욱이었다.
안재욱은 레게 퍼머를 연상시키는 "쇼킹한" 헤어스타일로 나타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그는 또 콧수염과 턱수염을 멋지게 길러 헤어스타일과 매치를 시켰다.
지난달 초 막을 내린 SBS TV 선녀와 사기꾼 이후 휴식기에 들어간 안재욱은 "원래 쉬는 기간에는 이렇게 외모에 변화를 준다.
이보다 더 심하게 바꿀 때도 있는데, 이번에는 결혼식에 오느라 이렇게 공개됐다"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기사
폭탄머리 안재욱 눈길
○...남자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만능 엔터테이너 안재욱.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달라진 외모’가 문제였는데 안재욱은 이날 레게파머에 콧수염을 기른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 주변에서 “무슨 일 있냐”고 농담을 건네자 그는 “쉴 때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었다”고 친절하게 설명.
▶스포츠서울 기사
○...탤런트 안재욱은 금발로 염색한 레게 머리를 하고 나타나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결혼식 때문에 특별히 준비한 머리 스타일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특별한 뜻은 없다． 단지 쉬는 기간에는 기분 전환을 위해 머리를 많이 바꾼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나도 인기가 떨어지기 전에 빨리 결혼해야 되겠다． 중국에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농담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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