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 都 晩 報 -기사 번역 : 오영보
안재욱 품위가 군자답다
5년전 <별은 내가슴에>로 많은 중국 처녀들의 꿈속의 연인으로 떠오른 한국의 멋진남자 안재욱,작년의 <아파트>는 그의 중국팬들 마음속의 누구도 대체할수없는 지위를 확고하게햇다 어제 안재욱은 모의류상가의 요청으로 용성에 모습을 드러냈다.
첫걸음이지만 잡지,텔레비등등으로 이미 용성의 미경,미식,미인에대해 잘알고 잇었고,년말에 진행될 콘서트계획중에 성도도 포함시킬 의사를 표명했다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다
어제 오후 3시,기자가 비행장에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팬들이 꽃과선물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날씨탓에 3시에도착되여야 할 비행기가 4시24분까지 연착.안재욱씨가 9명의 공작인원들과
출구를 나오자 팬들이 한국어로 그의 이름을 부르자 안재욱씨는 만면의 미소를 지었고 중국말로 <감사해요>라고 했다 .
안재욱씨는 푸른색 스웨터와 진바지를 입엇고 염색한 머리였는데 한층 활발해 보였다 팬들이 선물 모두 받다보니 왼손에는 꽃들로 오른손에는 과일 바구니…옆의 조수분이 안재욱씨와 귀속말을 하는데 물건을 들어 주려고 하는것같았는데 안재욱씨는 거절하는 눈빛…자기가 타는 차까지 직접 가지고 갔다.
안재욱씨를 맞이하는 팬중에 나이 사십을 넘긴 모 회사 회계로 근무하고 있는 아줌아는 “<별.>을보고 안재욱씨를 좋아하게 되였는데 노래도 잘 부르고 연기도 잘하고 오늘 가까운 거리에서 그를 보앗는데 우리를 대하는 태도도 특별히 좋아요 보면 볼수록 멋있어요”라고 했다.
비행기 연착으로 오후5시에 진행하기로 한 기자회견이 7시에야시작.
검은 양복을 갈아입은 그는 기자 회견장에 도착하자 제일먼저 중국어로 <미안해요>라고 죄송함을표현 .
시간 관계로 오후에 진행하기로했던 팬들과의 만남을 취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재욱씨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정말 유감이예요 하지만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나요>하고 번역을 통하여 전달..
기자 질문이 있을 때마다 웃으며 질문에 대해 잠시 생각한다음 답변을 햇다. 그의 겸손한 태도에 기자들은 <한국의 스타답다 프로다>하며 의론이 분분….
20분 기자회견이 끝나자 중국말로 <감사해요 고생했어요.>라고..했다
연출 허가가 없었기에 새로 발매한 4집 앨범의 <친구>를 팬들 앞에서 부르지 못했다
여자친구 김희선이 아니다
기자: 주화건의<친구>를 리메이크한 앨범이 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는데 주화건에 대한 인상은?
안재욱: 사실 <친구>란 노래를 여행할때 우연히 듣게되였는데 한국어로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주화건과 만난적이 있는데요. 두사람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노래를 한국어로 리메이크할때 노래 잘하지 못하면 주화건을 볼 면목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행이 성공을 거두었으니 말이지 안되면 주화건에게 미안해하게 되는데…
기자: 중국노래 리메이크말고 중국앨범 출시할 계획없는지?
안재욱: 나의 중국어실력으로 앨범을 내려면 너무 어려워요. 내 자신이 게으른편이니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좋은 중국노래가 있으면 계속해서 리메이크 할 거예요
기자: 그런 노래들은 이미 유행된것들인데 리메이크하면 投机取巧？
안재욱: <친구>의 한국어 가사를 내 자신이 직접 쓰고 한국사람들 구미에맞게 개편도했는데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적지않은 음악효소를 첨가한 작품. 우리 계획사가 많은 중국가수들과 접촉을 하고잇는 상태. 그들과 합작하기를 희망하고 잇고 중국의 이름난 음악인이 직접 노래를 만들기를 희망. 얼마전에 任贤齐와식사를 함께했는데 합작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기자: 김희선과의 연애설에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안재욱: 김희선은 아름다운 여자예요. 어릴때부터 많은 작품에 출연 우리는 좋은 파트너 .우리가 연인 사이가 아니라해도 당신들이 믿지않으니 말해도 소용없으니 긴 말이 필요없고 안재욱이 결혼할때 기자분들이 신부가 김희선이 아닌걸 알 거예요
기자: 그러면 지금 여자친구 잇어요?
안재욱: 잠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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